요즘의 부동산 시장의 동향은 한 마디로 궁금증에 그 자체다.

1. 엉거주춤으로 上도 아니고 下도 아닌 一字로 행진할 것이냐

2. 어느 기회를 틈으로 하여 상승을 갈것 이냐

3. 아니면 하락 방향으로 하강 단을 탈 것이냐

오늘 현재로서는 누구도 '이렇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는 없는 현상이다.

부동산을 억제하는 정부 정책은 이렇다.

1. 매매를 목적으로 하는 대출은 엄격히 제한 하고 있다.

2. 대출 금리를 올리고 있고, 계속 올라갈 확율이 농후하다.

3. 1가구 이상의 주택을 5월 10일부터 1년 내에 팔아라.

4. 주택 공급 200만호를 올해를 출발 첫해로 시작 하겠다.

만약 정부 정책의 위 4가지가 문자 그대로 맞아 떨어진다면 하락의 정도는 분명할 것으로 보인다.

외에 하락의 형상을 부추 키는 것으로는 1. 거래 절벽 즉, 매수가 정지된 상태로 계속 진행되게 되면 급매가 나온다 는 점이다.

급매로는 하기와 같은 이유일수 있다

ㄱ. 연로한 부모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거래가 정체 되어 있는 상황에서 시세보다 급 저가로 나오게 된다.

ㄴ. 주택 갸격이 고공을 달릴 것으로 추측 거액의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입한 사람은 상승을 더는 기대할수 없는 요즘이기에 (특정지역을 제외하곤 실재하락하고있다) 매월대출금 이자 부담으로 급매를 내 놓을수 있다.

ㄷ. 해외 이주, 직장 지방 전근, 기타의 사유로 급매로 주택 처분을 할수 있다.

ㄹ. 1가구 2~4주택의 경우 고액의 종부세 압박으로 주택을 줄이려는 맘이 커질수록 급매물이 등장 할수 있다.

이상을 놓고 볼 때, 현재와 훗날은 어떤 상황일 것인가?

작년 11월부터 올 4월까지 과천의 경우 총 매매로 거래된 주택수는 16개다.

그런데 작년 11월 이후 매매 거래수가 계속 줄어들고 저조 하다는 점이다.

이달 5월에는 얼마나 몇개나 매매 거래가 성사 됐는지 6월 들어 통계를 봐야 알 것 같다.

과천 본도심의 아파트는 1~12단지까지 16,300세대 정도 된다. % 볼 때 6개월동안 한심할 정도의 거래 였음을 본다.

그러면 앞으로의 시세 전망은? => 발자취는 여기서 필을 놓으며 회원들께서 가름해 보시기 바란다.

(어느 단지에서 어떤 매매가 있었는지를 알아보려면, 네이버창에 '카페영원부동산'을 열고, 매뉴판 '매매,전.월세' 란 하단 '과천아파트/매월 총거래 현황' 란에서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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