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둘째주 대전 대덕구 신탄진구역 신규아파트 분양권 및 전세가 동향입니다

평촌동 신일유토빌 입주임박 전세물량 부족...매물 귀함

1. 신일유토빌아파트 입주가 4월12일로 잠정 결정된 이래 전세를 찾는이가 늘고 있습니다

전용율 78%를 자랑하는 39평형은 13500~14500정도의 전세가로 전세난 특수를 제법 짭짤하게 누리고 있으며 그마저도 매매물량과 전세물량은 나오는 즉시 거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2. 사전점검일이 4월18일부터 4월20일까지로 단지내는 공동구매등의 현수막과 벌써부터 중개소의 전월세 물건확보에 분위기는 뜨거운 실정입니다 허나 입주에 대한 마무리는 입주 지정일 4월12일에도 역부족하다라는 인식에 입주자들의 걱정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3. 금강엑슬루타워아파트는 잔여세대 분양이 작년 12월에서 한달 한달 미뤄지면서 최근에는 4월 말경으로 늦어질거란 소문에 일부 급한 마음의 분양권 계약자들에 의한 실망매물이 출현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 여파로 시장은 다소 조정되는 분위기입니다 28평의 경우 2주전만해도 프리미엄 1800~2000만원에도 쉽게 거래되던것이 최근에는 1000만원 미만에도 매물도 출현되고 있는 실정이며 층과 향이 준수한 물건들은 200~300만원 정도의 하향 거래된 1500~1800만원에 거래되고 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4. 무엇보다도 이러한 하향조정은 매수던 분양사의 잔여세대 분양이 4월로의 연기라는 실망이며,안일하게 대응하는 분양사의 홍보부족과 시장 흐름을 인식하지 못하는 중개거래가 주요 하락 요인으로 판단됩니다 또 계절적 비수기로의 진입이라는 주변 정세에 기인된것과 관으로부터 전월세 대책 실사도 그 한몫을 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최근 대형 악재가 출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치 봄꽃에 찬서리가 밀려오는듯한 느낌입니다 일본의 지진과 해일에 대한 경제적 불안정...국내 대출금리 인상은 부동산 지장에 적지않은 불란요인으로 작용될듯 싶습니다 하지만 대전 부동산시장은 수급불균형에 따른 전세난과 이에 따른 매매로의 전이는 내실이 강하다는게 보편적 평가입니다

부동산 거래에 있어 시장이 결정하는 시세는 인위적으로 조작될수 없는게 시장시세입니다 설령 시세에 대한 작전이 있다면 이는 바로 자연적으로 복원되는게 시장의 원리입니다 이에 대해 분위기 편승에 치우치지 않은 사전의 공부와 학습이 필요한 시기라 판단됩니다

내집마련에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세 제공업소 : 금강엑슬루타워공인중개소(042-932-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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