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개포 재건축 진행상황에 대해 설왕설래 말들이 많은 가운데 전반적인 상황이 소형평형의 확대 없이는 재건축 진행이 힘들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락시영의 경우만 봐도 3종으로 종상향이 결정되어 '고시'를 앞두고 이주를 준비중이었는데 서울시측에서 갑작스레 소형평형 확대에 대한 재검토를 지시했다는 것만 봐도 그렇고, 소형평형 확대에서 벗어나 있던 은마아파트에도 서울시측이 소형평형 임대를 많이 넣으라는 얘기가 나온다고 하는 상황이고 보면 서울시측의 확고한 의지에 여지가 없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개포동의 경우 각 단지별로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 있는 것 같은데 소형평형 확대에서 여유로운 주공2단지 측이 서울시와의 조율을 통해 먼저 '액션'을 취할 것 같습니다.

개포동의 현재 거래상황은  재건축의 불투명한 현 상황에도 불구하고 바닥가격에 근접했다고 여기는 저가 매수세가  꾸준한 상황인지라  급매물의 경우 거래는 여전히 잘되는 편입니다.

오늘의 추천매물입니다

개포주공 2단지 22평 9억1500

개포주공 1단지 13평 6억3000만원

★ 개포시영13평 5억3천만원

개포시영 17평 6억6000만원

개포주공 4단지 13평 6억800만원

매일의 시세와 현황은 '개포재건축을 정애남과 함께'라는 카페를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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